본아이덴티티,본슈프리머시 액션 스파이물로서 재밌음

전 시리즈 별 5개중 4.5
본 아이덴티티(2002)
감독; 더그 라이만
주연; 제이슨 본(맷 데이먼)
          마리(프란카 포텐테)

본 슈프리머시(2004)
감독;폴 그린그래스
주연; 제이슨 본(맷 데이먼)
         파멜라랜디(조안 알렌)

  본 시리즈는 3부작이라고 합니다.
1980년 출간된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로버트 루들럼의 스파이소설을 영화화한 3부작의 스파이 소설입니다.
1부는 본 아이덴티티(2002), 2부는 본 슈프리머시(2004), 3부는 본 얼티메이텀(2007)

1부 본 아이덴티티의 감독 이며 경비행기 파일롯이기도 한 더그 라이먼 감독은 이 소설의 영화판권을 따내기 위해 직접 비행기를 몰아 원작자 루들럼이 거주하는 글라시에 국립공원에 찾아갔으며, 판권을 얻은 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의뢰하여 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원작자 루들럼은 기획자(Executive Producer)로 이번 영화에 참여하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영화가 완성되기 직전인 2001년 3월 노환성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기억을 잃어버린 제이슨 본, 자신의 깨어진 조각들의 기억을 찾고 어두운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며  본 시리즈가 기억을 잃어버린 한 사람에 관한 영화가 아닌 기억을 잃어버린 본이 자신의 기억을 찾아 본인이 악한 킬러였다는 사실을 인지한 그 후에 벌어지는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저는 3부 얼티메이텀을 보고 난 후 1부와 2부를 연이어 보았는데, 1,2부와 3부, 조금 틀리면서 등장인물들은 다시 연관되면서 나옵니다. 맷 데이먼의 액션과 연기, 현대의 스파이물로서 영화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맷 데이먼의 연기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와 순찰차등 레이스 씬, 무술씬 등 현실에서도 있을 법한 액션 스파이물로서 스릴과 액션,  재미를 주는 영화로 대체적으로 1,2,3부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