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1,미이라2 인디아나존스를 생각나게 하는 영화

별5개중 4.2
감독;스티븐 소머즈
주연;오코넬(브랜든 프레이저)
         에블린(레이첼 웨이즈)
         이모텝(아놀드 보슬루)
         아낙수나문(페트리시아 벨라즈퀘즈)
장르;모험,액션

  미이라 1,2편 모두 주연,스텝들이 그대로 왔습니다. 영화의 재미도 비슷비슷하고 재미있네요.
인디아나 존스를 생각나게 할 만큼 잘 만든 것 같은데, 주인공이 유명하지 않아서 일까요? 아님 제가 몰라서인지, 그렇게 크게 흥행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기서나오는 고대마법사(제사장) 이모텝, 어디서 많이 들었다 싶었는데, 영화 '300'에서 마지막 부분에 결국 300명의 병사를 죽였던 가면같은 얼굴의 적들의 이름이 이모텝이었는데 같더군요.
 이모텝이라는 말이 이집트 역사상 상당히 유명한 제사장이라고 합니다. 이영화에 나오는 세티때보다 몇 천년 전의 왕인 Djoser의 제사장이었다고 하네요.
미이라는 부활을 목적으로 하기때문에 다른 건 빼도 심장은 절대 꺼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1편은 고대마법사 이모텝이 사랑하는 왕의 여자 아낙수나문을 되살리기위해 부활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고 2편은 오코넬과 에블린 사이에 8살 아들 알렉스가 스콜피온킹팔찌를 끼게되면서 스콜피온킹(야누비스에게 혼을 판)의 힘을 차지하기 위해 부활한 이모텝일당과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모험영화로서는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미이라1 중에서,도서관 사서일때의 레이첼과는 다르네요.아래의 사진과는 더욱 다르고요.여기서보니 브랜든이 190cm라는 걸 알겠네요. 영화볼땐 몰랐는데,

 

어둠의 신'아누비스'에게 혼을 판 스콜피온 킹을 보고 놀라는 오코넬과 이모텝

브랜든 프레이저, 1968년12월3일생,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키190(영화에서는 이렇게 크게 안보이던데,크네요.)1997년 시애틀 국제영화제남우주연상 '스틸브리딩'수상

레이첼 웨이즈, 1971년3월7일생, 영국 런던, 키;170 , 2006년 제78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콘스탄트 가드너'수상, 몰라보겠네요.

레이첼 웨이즈,역시나 몰라보겠습니다.영화에서와는 완전 딴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