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초보인데, 하나씩 하나씩 알고 배워나갈게 많다..
딱딱하거나 푹신하거나 엉덩이가 아픈건 마찬가지이지만,조금 푹신한 게 좀 덜 아픈 거 같긴 하다. 꾸준히 타는 방법뿐이다.
2. 잔차의 기본적인 명칭들
예전의 잔차들은 거의 검지와 중지 두손가락용이 많다. 아래도 마찬가지로 두 손가락용인데, 원핑거로 브레이크셋을 바꾸기에는 비용이 XT급으로 한쪽만 15만가량..허억.. 그래서 브레이크를 뻑뻑하게 하여 원핑거를 당길때 레버쪽에 닿지 않게 꼼수를 썼다. 아래 사진의 볼트를 우측으로 돌려서 조을수록 레버와의 간격이 멀어지면서 검지손가락 하나로 완전히 당겨도 나머지 손가락에 닿이지 않아서 원핑거브레이크를 할수 있게 되었다.
안장높이는 아래사진과 같이 안장봉과 페달축을 일직선으로 하고 안장에 올라서 페달에 발뒤꿈치를 올린다. 자전거거치대가 없으면, 벽에 기대어서 한다.
무릎이 구부러지지않고 다리가 완전히 펴진 상태가 될때까지 안장높이를 올린다.
안장에 앉은 채 양발을 땅에 내려도 발이 닿지 않는게 정상이며, 발이 땅에 닿는다면 무릎 앞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며, 이보다 더 안장이 높으면 무릎 뒷쪽에 손상이 간다.
처음에는 발이 땅에 닿지 않아 높아서 불편하지만, 자전거를 멈추면 안장에서 엉덩이를 앞으로 떼면서 한발씩 땅에 딛고 내리면서 익숙해지면 훨씬 편해진다.
토크는 최고단까지 기아를 넣고 달리는 것이어서 무릎과 몸에 무리가 많이 가는데, 적절한 페달링은 최고점에서 1~2단 정도 밑으로 낮춰서 빠른 페달링으로 똑같은 속도를 내는 것이다.
7. 체인이 앞드레일러에 부딪혀서 소리가 날 경우에는 앞드레일러 나사를 돌리면 되는데, L나사를 왼쪽으로 돌리면 좌측으로 드레일러가 움직이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우측으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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