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나의 잔차 스페셜라이즈드 FSR-XC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뒷브레이크가 유압샥인 FSR-XC..
뒷샥은 스프링은 국내출시되었으나 유압식은 국내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우연찮게 중고로 구매하고 산악용이 아닌 로드용으로 악세사리가 많더라도 로드용으로 탈려고 이것저것 많이 달았습니다. 안장도 싸구려지만 크고 푹신한 걸로..ㅋ(근데 산에 다니면서 너무 불편해서 떼버렸네요..ㅋ)
안장은 싸고 푹신했지만 옆으로 너무 퍼진 안장이어서 다운힐시에 허벅지를 너무 많이 슬려서 아픕니다.아래와 같이 교체..셀레 SMP 전립선 안장..편하고 좋네요.
위에서 아래와 같이 바뀜.지금은 앞샥을 잘라내서 핸들높이를 안장보다 더 낮춤
뒷쇼바 유압식 FOX FLOAT RL
앞샥은 기존 스프링방식에서 에어샥 RST-F1로 교체
앞드레일러가 변속하는 데 딸깍거림이 많아 비슷한 중고로 교체..
좌측만 백미러달고, 종달고, 휴대폰 MM거치대 달고, 유선속도계 그대로 유지함.
산에 다니면서 결국 좌측백미러와 유선속도계를 제외하고 다 떼버림.ㅋ
Trelock FC700 유선속도계
앞샥 위 상태가 에어가 가장 적게 되는, 푹푹 들어갑니다.
앞샥 위상태가(OCR이 위로 오는) 에어주입한 최대로 딱딱하게 튕기는 상태입니다.
앞샥 좌측에 위마개에 에어 주입하는 곳이 있는데, 에어량은 표가 따로 있지만 거의 자기 몸무게정도 넣으면 됩니다. 몸무게가 70Kg이면 60~80psi 정도
앞브레이크패드.
뒷브레이크패드
뒷샥 FOX FLOAT RL
핸들바 모습
BBB자전거 스탠드도 달았는데, 결국 다 떼었죠...로드만 하면 그렇진 않겠지만...산에도 가니까..타면서 거추장스럽고,위험하기도 하고.
앞바퀴 흑받이도 로드시 물웅덩이등 때문에 달았는데, 이것도 떼내었죠..ㅋ
아래는 브레이크패드 시마노 BR-M525입니다. 하지만 꼭 똑같은 패드를 할 필요는 없더군요.
608 인가? 하는 레진패드로 했는데, 문제없었습니다.
패드는 메탈패드와 레진패드(고무)가 있는 데, 메탈패드는 말그대로 금속인데, 제동시 소음이 조금 있는 반면 수명이 깁니다. 레진패드는 그 반대입니다.
나의 잔차 차대번호는 프레임의 맨 아랫쪽에..
M4CL08972
스페셜라이즈드 FSR-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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