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방아 조심하세요!!"
축구를 하다가 넘어져 회음부 부위에 타박상을 입으면 전립선염이 생길 수 있다. 일중한의원 손기정 박사가 최근 2년간 병원을 찾은 전립선염 환자 6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39세의 젊은 전립선염 환자가 절반이 넘는 55%(382명)였다.
또 전립선염은 성적 접촉과 무관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39세미만의 환자 (382명 대상)중에서 사무직,공무원,학생(수험생),연구원 등으로 앉아서 일하는 직업군이 89.3%(341명)에 달했다.
젊은 환자 중에서 회음부 부위의 타박상을 경험한 경우가 13.6%(52명)였다. 스키,보드,익스트림스포츠,자전거 등 레포츠 중 넘어지면서 다친 회음부 주변 타박상이 원인이다.
부상 후 회음부, 골반, 허리에 통증이 있고, 소변에 이상이 있으면 전립선 검사가 필요하다. 통증없이 소변에 피가 보이면 방광암을 의심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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