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에서 크로캅은 영웅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전직 특수경찰, 국회의원, 축구선수, CF, 영화배우, 현재 격투기선수 정말 다재다능합니다.
스탠딩에서의 하이킥과 펀치의 파워가 엄청나네요.
2006년 효도르와 했는데, 크로캅은 그라운드는 거의 쓰지 않습니다. 그라운드에 누워있으면 일어나라고 손짓까지 하니.. 하이킥등으로 다운됐을때만 그라운드에서 퍼붓는 정도이고 그에 비해 효도르는 그라운드실력과 스탠딩도 골고루 파워도 한몫하기에 지금 둘이 경기를 해도 효도르가 우세할 것 같습니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효도르는 그라운드로 몰아가지만 크로캅은 스탠딩이니 프라이드가 그라운드를 잘해야 더욱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게 아닌 가 생각됩니다.
지금은 UFC에가서 활동하면서 2연패하고 인터뷰에서 은퇴발언비슷한 말을 했다고 하죠. "이 일을 하기엔 늙었다" 는 등의...현재나이는 외국나이로 32살이네요.(74년생) 76년생의 효도르(30세)..2살 뿐이 차이안나는데, 은퇴하지 말고 한 번 시합을 했으면 정말 세기의 대결이 되지 않을 까 싶은데..
UFC에 있으면 프라이드의 효도르와 다시 붙을 기회는 이제 없을 지도 모르겠네요.
한 번으로 끝나버리는 듯합니다.
그라운딩 실력만 키운다면 효도르와도 멋진 승부도 할 수 있을 텐데,..
미르코 크로캅(크로아티아)의 주요 fighting 장면입니다.
'Information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의 주요 경기 장면, 효도르 패배장면이라고 있는데,패배가 아니라 무효라고 해야 옳은듯, (0) | 2007.09.23 |
---|---|
애드센스 수표환전 이젠 주거래은행도 추심전 안해주려하네요. (2) | 2007.09.21 |
담백한 식단으로 꾸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0) | 2007.09.17 |

사용자 정의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