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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센스 수표환전 이렇게나 안해주는 줄 몰랐습니다.
아..저는 환전하는 데 애로사항이 없었지만 저와 가까운분이 은행에서 환전을 안해준다고 해서 함께 가봤습니다.약 120달러로 적은 금액이었습니다.
  수수료가 저렴하다고 하는 기업은행은 추심해야된다고 안해주고  금액이 적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씨티은행도 마찬가지였습니다.그리고 우리은행도 , 부산은행도,, 결론은 한가지였습니다.
 구글수표 발행한 은행인 씨티은행은 환전 취급조차 안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거래가 없거나 하면 건당 25불의 수수료와 추가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는 데, 많아야 100불 조금 넘는 거 지급받을 건데, 수수료가 반이네요.ㅋㅋ.
 
   거래가 있는 주거래은행에서만 해주는 것이고 그것도 추심전으로 해주느냐, 추심후로 해주느냐입니다. 추심후로 하면 거래은행이 아니어도 해주면 되는데, 왜인지 상당히 귀찮다는 듯이 거래은행으로 가라는 식으로 돌려말하는데도 있고 직접적으로 얘기하는데도 있고 대체로 추심후도 안해줄려고 하네요. 대부분의 은행이 개인수표(personal check)는 추심후가 원칙이라나요.
 추심후 한 번 했었는데, 추심후 신청시에 수수료 약 만원이상 주고 딱 한달 이후 은행에서 입금해준다고 연락이 왔는데, 입금당시의 환율로 계산해서 또 15불의 수수료를 공제하고 입금해준답니다. 어처구니 없네요.  추심전으로 처리하면 신청시에 수수료 약 만 이,삼천원 정도 주면 바로 돈 받고 끝인데, 추심후하니까 신청시에 수수료 받고 입금시에 또 15불의 수수료.
 왜 이중으로 수수료를 떼가냐고 물으니 그 은행에서 떼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은행에서 추심한 외국은행에서 떼는 수수료라고 하네요.참내.. 이것저것 수수료 많이도 뗍니다.
  추심전은 은행에서 구글측에 추심하기전에 개인에게 돈을 지급해주는 것이고 추심후는 은행이 구글측에 추심을 해서 돈을 지급받으면 그 돈을 개인에게 주는 것입니다.(약 2주소요된다합니다.) 실제로 은행에서는 4주입니다.(정확히 한달하고 일주일 조금 안되어 독촉전화하니까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추심전으로 처리해서 약 13000원의 수수료를 공제하고 수표환전할 때 바로 현금을 받았습니다.
   전부 다 이렇게 처리해주는 건 아니었습니다. 거래가 많지 않거나 없거나 하면 추심후로 처리하는데, 그 애드센서가 계정이 비활성화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애드센스 수표가 부도수표가 되는 것이죠. 거래많지 않거나 없는 사람에게 추심전으로 해줬다가 은행이 구글측에 추심할 당시 이 애드센서의 계정이 비활성화되어버리면 그 수표는 부도수표가 되어 은행이 돈을 받을 방법이 없게 되어버립니다. 애드센서는 은행과 거래끊고 도망가버리면 방법이 없죠.
 
   애드센스 수표환전;  추심전으로 처리해서 수수료아끼고 현금도 4주(추심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받을 수 있게 주거래은행이 꼭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추심후는 은행끼리 약정한 게 있어서 처음 추심후수수료 약 7000원가량 받고 한달 뒤 입금해줄때 약 15달러 추가로 수수료를 물립니다.
 주거래라고 큰게 아니고 은행측에서 판단해서 적정한 거래가 있어야 합니다. 적금,대출,카드 등 기준은 은행마다 틀리지만요.

 애드센스 초기에는 많은 듯하더니 지금은 완전 바닥이네요. 뭐 이젠 신경도 안쓰지만요. 오래 놔뒀던 위치여서 그냥 두는.. 그런식이죠. 구글측의 계산방식은 애드센서에게도 공개를 하지 않으니(악용의 우려가 있다네요.) 노출 아무리 많아도 구글측의 계산방식대로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이제 애드센스 적당히 배포되었다고 판단해서인지 여러가지로 축소가 많이 된 것 같네요.(제 생각입니다.예전 수입의 반의 반의 반도 안되니...^^하루 20~30원ㅋㅋ)
  주거래은행도 바꾸러 가는 사람 눈치보이게 100불 조금넘기에 추심전처리해줍니다. 원래는 추심전 안해준다는 등.. 기분이 별로 안좋더군요. 이러든 저러든 은행측은 환전해서 수수료떼고 추심처리해도 이익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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