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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원에 벽화를 그리는 일을 맡자마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긴 탁자를 갖다 달라고 한 뒤 그림에 들어갈 식단을 구상한다며 무려 2년 6개월 동안 다양한 음식과 포도주를 음미하기만 했다. 그리고 <최후의 만찬>을 3개월만에 그려냈다.
    오늘날의 웰빙식을 닮은 벽화 속의 담백한 식단은 그렇게 탄생했다.

     이탈리아의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의 작품(1495~97경).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중에서 전성기 르네상스의 고전적 양식을 최초로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그리스도의 최후의 만찬 장면을 그린 그림은 교회의 식당 벽에 걸렸는데 이 작품도 밀라노에 있는 산타마리아델레그라치에 교회의 식당 벽면교회에 그려진 벽화이다.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균형을 이룬 12명의 제자들은 사건의 설명을 위해 의도적으로 배치되었다. 그리스도의 뒤쪽에 있는 창문은 후광의 역할을 하며 동시에 그림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원근법으로 그려진 건축물의 실내벽도 사건의 중심이 되는 그리스도를 향하도록 의도되었다. 성서의 이야기를 그대로 묘사하기보다 그 의미를 해석하여 전달하려는 시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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