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년 태종은 금주령을 내렸지만 막걸리만은 예외였다. 이후 영조의 금주령때도 마찬가지였다. 이는 막걸리가 일할 때 먹는 노동주였기 때문.
막걸리는 배꽃이 필 때 누룩으로 만들어 이화주라 했으며, 인목대비의 어머니 노씨가 술지게미를 재탕한 막걸리를 팔아 생계를 꾸렸기에 모주라고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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