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동기화할때 음악용량이 클때는 동기화 시간이 정말 많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헷갈리는 경우도 여러번 있어서 나만의 방식으로 쉽게 하는 법을 직접 글로 남겨두려합니다. 나중에 헷갈리면 참고해야하니..ㅎ
먼저 음악넣을때도 항상 동기화를 해야하는 걸로 착각하는 분이 의외로 많더군요.
다하고 참 쉬운데, 뭐든 그런 것 같습니다.
캡처파일로 단계별로 보겠습니다.
PC와 아이폰을 연결하고 아이튠즈를 실행합니다.
아래와 같이 좌측에 보관함, 기기, 음악재생목록이 있습니다.
저는 재생목록을 다 삭제해서 비워있네요.
빨간네모친 곳중 휴대폰모양으로 된 것을 클릭합니다.
(스크린샷이 작아서 글자가 잘 안보이시면 해당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화면이 표시됩니다.)
아래 화면에서 설정-요약을 선택합니다.
아래로 드래그하여 옵션에서 수동으로 음악 및 비디오 관리를 꼭 선택합니다.
설정-음악탭에 보면 음악동기화가 있는데, 이것은 체크하지 않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동기화시에 폰에서 삭제한 노래도 재동기화시에 PC에서 다시 읽어들려서 복사가 되는 등 음악동기화는 불편합니다. 잘 활용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설정-나의 기기에서-음악 탭에 현재 음악파일 1개가 있네요.
폰에서 음악파일을 삭제하겠습니다. 마우스 우측클릭하여 보관함에서 삭제를 선택하여 삭제합니다.
PC에서는 변화없이 아이폰에서만 삭제됩니다.
폰에 음악파일이 하나도 없는 상태입니다. 음악파일 2곡을 복사하여 나의기기에서-음악탭의 이름-시간-아티스트 등이 표시되어있는 큰 화면에 끌어다놓습니다.
나의기기에서-음악탭에 2곡이 바로 복사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동기화는 선택하지 않고 그 옆의 완료만 선택클릭합니다.
완료가 다 되면 "나의기기에서"라는 탭들이 없어지고 자신의 아이폰기기명칭이 나타납니다. 초기화면의 휴대폰모양의 버튼도 보이구요.
보관함아래 기기-"자신의 아이폰명"-음악탭에서 복사된 음악파일을 볼수 있습니다. 별도의 동기화과정없이 바로 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이폰에서 음악기본어플을 열어보면 보관함에 2곡이 복사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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