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이 많이 손상되어 한동안 타지 않고 방치해두었던 그리 좋다고 할수없는 K2 MOD8.5 인라인스케이트.. 운동삼아서 부산MBC인라인 대회도 3회까지는 출전했었는데, 엉성한 기록^^도 가지고 있고.ㅋㅋ
근데 이 K2의 MOD시리즈 다 좋은 데 가장 큰 단점은 부츠의 볼이 너무 좁다는 것입니다. 구입후 인라인샵에서 부츠볼넓히는 것만 여러번 했고 자주 탔었는데도 2시간가량 타고 나면 발이 무지 아픈것 외에는 착용감 좋습니다. 탈수록 부츠가 늘어난다고 해서 큰 것 보다 딱 맞는(조금 작다싶은) 것을 권해서 이걸 샀는데, 타면 탈수록 별로 늘어나지도 않고 발이 너무 아파요.인라인 부츠선택시에는 조금 작은것보다는 현재 딱맞는 것을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베어링도 기존에 쓰던 ABEC-7 (7볼)이 아닌 ILQ 9 6볼로 새로 구입하고 스페이서도 정밀스페이서로 휠에 맞춰서 탈려고 찾던 중 사이즈별로 셋트로 (6만,7만원 이상) 구입하면 너무 비싸서 스프링조절되는 스페이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쇼핑몰에도 없고 오직 여기에만 있네요. 또 다른데있는지 모르겠지만. 유명한 여러 쇼핑몰에는 전혀 없네요. 어렵게 찾았습니다.
이에스존닷컴이라는 쇼핑몰인데, 인라인,스키,보드 등 악세사리 여러가지가 있네요.
http://shop.eszone.com/ TNT스프링조절스페이서(608용) 판매처(배송비포함 18000원)
688용은 없는 것 같던데, 모르겠네요.
스페이서 하나 몇 백원하는 거에 비해서 싼 가격은 아니지만 스페이서 크기별로 셋트로 판매하는 6만, 7만원 이상하는 거에 비하면 휠씬 저렴한 편입니다.
688베어링으로 전환도 많이 고민했는데, 최종 결론은 608로 결정했습니다.
688베어링(마이크로베어링)으로 바꾸면 베어링이 가볍고 회전율도 좋아서 빠른속도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휠도 바꿔야하고 휠에 대한 비용부담, 그렇다고 휠을 안바꿀려면 중간에 그거(이름이 생각이안나네요.슬리브인가?) 끼워서 써야하는데,깨질까봐도 신경쓰이고 좀 찜찜하죠. 그리고 688이 608에 비해 크기가 작아서인지 충격에 약하니 베어링손상도 좀 신경이 쓰입니다.
크게 레이싱만 하는 것도 아니고 로드런도 하며 약간의 속도만 즐기는 정도이기에 어느정도의 충격에도 견디고 나중에 큰 휠로 바꿔도 베어링에 부담이 덜 가는 걸로 저한테는 여러가지로 608베어링의 장점이 더 좋네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정확히 맞는 스페이서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반이상이 망가져버렸습니다. 총 10개가 들어있었는데, 반이상이 스프링 망가졌습니다.
원래 망가진게 아니고 아무생각없이 조여버려서..ㅠ.ㅠ
순전히 제잘못으로 그런것이기에 교환해달라고 할수도 없고 그냥 기존스페이서로 사용해야겠습니다.
사용해보지도 못한 그 내용은 구입후에 위의 케이스그대로 배송이 되어왔습니다. 어떠한 사용설명서.쪽지하나 없이 위 이미지에 있듯이 케이스에 담겨져있는채로요.
저는 기쁜 마음에 얼른 휠 8개다빼고 베어링 8개 다풀고 구매한 스페이서 다 넣고 모두 한꺼번에 꽉 조였습니다.정말 아무생각없이 해버렸습니다.이미 다 망가졌죠.
휠 안돌아간다고. 여기에 전화로 문의하니 손으로 돌려보라는 것입니다. 저는 10개중에서 남아있는 2개의 스페이서로 손으로 돌려보았습니다. 스프링이 줄었다.늘어났다 하더군요. 이런 황당한 일이..
저는 스프링에 쿠션이 있다는 당연한 생각에 넣고 조으면 자동으로 그 휠에 맞춰진다는 생각을 했는데, 베어링사이에 넣어본후 손으로 조절한 후 조였어야 했습니다.
"손으로 돌려서 조절하세요!"
라는 간단한 메세지(설명)라도 들어있었다면 이렇게 성급하게 어이없게 망가뜨리는 일은 없었을텐데, 꼭 써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설명서는 아니라도 위의 메세지라도 있었으면 좋았을것을..저처럼 성급히 조립하다가 망가뜨리는 분이 없었으면 하네요..
아주 적은 돈도 아니고 교환도 안되고 다시 구매하기에는 아깝네요.
그냥 기존 스페이서사용해야겠습니다.
근데 스프링 조절 스페이서만 있으면 거금들여가면서 셋트(사이즈별로 들어있는)로 구매할 필요가 없겠네요.
사이즈조절방법은 휠속에 베어링하나 넣고 그리고 스프링스페이서 넣고 그리고 베어링넣은후 베어링 안튀어나올만큼 베어링캠면을 확인한 다음 베어링 한쪽면을 빼고 스프링을 손으로 늘였다,줄였다해서 휠속에 베어링 양쪽면이 잘 들어갔는지 확인후 휠 양쪽의 내륜(외륜이 아닌)을 잡고 좌우로 흔들었을때 소리가 안나야 합니다.소리가 나면 다시 스페이서를 빼서 조금 더 크게 스프링을 풀어주면 됩니다.
스페이서가 딱 맞으면 그 베어링의 성능을 최대한 살릴 수가 있고 인라인 라이딩시 떨림등이 훨씬 덜하다고 합니다.
저는 스페이서는 테스트해보질 못하겠네요.-.-
이 스페이서 테스트해보신 분 댓글 좀 주세요. 다시 구입하기 아까워도 정말 차이가 날 정도로 좋다고 한다면 다시 구매도 생각해보려구요.
근데 이 K2의 MOD시리즈 다 좋은 데 가장 큰 단점은 부츠의 볼이 너무 좁다는 것입니다. 구입후 인라인샵에서 부츠볼넓히는 것만 여러번 했고 자주 탔었는데도 2시간가량 타고 나면 발이 무지 아픈것 외에는 착용감 좋습니다. 탈수록 부츠가 늘어난다고 해서 큰 것 보다 딱 맞는(조금 작다싶은) 것을 권해서 이걸 샀는데, 타면 탈수록 별로 늘어나지도 않고 발이 너무 아파요.인라인 부츠선택시에는 조금 작은것보다는 현재 딱맞는 것을 해야겠습니다.
추워지기 전에 다시 인라인 좀 타야되겠네요.
그래서 베어링도 기존에 쓰던 ABEC-7 (7볼)이 아닌 ILQ 9 6볼로 새로 구입하고 스페이서도 정밀스페이서로 휠에 맞춰서 탈려고 찾던 중 사이즈별로 셋트로 (6만,7만원 이상) 구입하면 너무 비싸서 스프링조절되는 스페이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쇼핑몰에도 없고 오직 여기에만 있네요. 또 다른데있는지 모르겠지만. 유명한 여러 쇼핑몰에는 전혀 없네요. 어렵게 찾았습니다.
이에스존닷컴이라는 쇼핑몰인데, 인라인,스키,보드 등 악세사리 여러가지가 있네요.
http://shop.eszone.com/ TNT스프링조절스페이서(608용) 판매처(배송비포함 18000원)
688용은 없는 것 같던데, 모르겠네요.
스페이서 하나 몇 백원하는 거에 비해서 싼 가격은 아니지만 스페이서 크기별로 셋트로 판매하는 6만, 7만원 이상하는 거에 비하면 휠씬 저렴한 편입니다.
688베어링으로 전환도 많이 고민했는데, 최종 결론은 608로 결정했습니다.
688베어링(마이크로베어링)으로 바꾸면 베어링이 가볍고 회전율도 좋아서 빠른속도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휠도 바꿔야하고 휠에 대한 비용부담, 그렇다고 휠을 안바꿀려면 중간에 그거(이름이 생각이안나네요.슬리브인가?) 끼워서 써야하는데,깨질까봐도 신경쓰이고 좀 찜찜하죠. 그리고 688이 608에 비해 크기가 작아서인지 충격에 약하니 베어링손상도 좀 신경이 쓰입니다.
크게 레이싱만 하는 것도 아니고 로드런도 하며 약간의 속도만 즐기는 정도이기에 어느정도의 충격에도 견디고 나중에 큰 휠로 바꿔도 베어링에 부담이 덜 가는 걸로 저한테는 여러가지로 608베어링의 장점이 더 좋네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정확히 맞는 스페이서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반이상이 망가져버렸습니다. 총 10개가 들어있었는데, 반이상이 스프링 망가졌습니다.
원래 망가진게 아니고 아무생각없이 조여버려서..ㅠ.ㅠ
순전히 제잘못으로 그런것이기에 교환해달라고 할수도 없고 그냥 기존스페이서로 사용해야겠습니다.
사용해보지도 못한 그 내용은 구입후에 위의 케이스그대로 배송이 되어왔습니다. 어떠한 사용설명서.쪽지하나 없이 위 이미지에 있듯이 케이스에 담겨져있는채로요.
저는 기쁜 마음에 얼른 휠 8개다빼고 베어링 8개 다풀고 구매한 스페이서 다 넣고 모두 한꺼번에 꽉 조였습니다.정말 아무생각없이 해버렸습니다.이미 다 망가졌죠.
휠 안돌아간다고. 여기에 전화로 문의하니 손으로 돌려보라는 것입니다. 저는 10개중에서 남아있는 2개의 스페이서로 손으로 돌려보았습니다. 스프링이 줄었다.늘어났다 하더군요. 이런 황당한 일이..
저는 스프링에 쿠션이 있다는 당연한 생각에 넣고 조으면 자동으로 그 휠에 맞춰진다는 생각을 했는데, 베어링사이에 넣어본후 손으로 조절한 후 조였어야 했습니다.
"손으로 돌려서 조절하세요!"
라는 간단한 메세지(설명)라도 들어있었다면 이렇게 성급하게 어이없게 망가뜨리는 일은 없었을텐데, 꼭 써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설명서는 아니라도 위의 메세지라도 있었으면 좋았을것을..저처럼 성급히 조립하다가 망가뜨리는 분이 없었으면 하네요..
아주 적은 돈도 아니고 교환도 안되고 다시 구매하기에는 아깝네요.
그냥 기존 스페이서사용해야겠습니다.
근데 스프링 조절 스페이서만 있으면 거금들여가면서 셋트(사이즈별로 들어있는)로 구매할 필요가 없겠네요.
사이즈조절방법은 휠속에 베어링하나 넣고 그리고 스프링스페이서 넣고 그리고 베어링넣은후 베어링 안튀어나올만큼 베어링캠면을 확인한 다음 베어링 한쪽면을 빼고 스프링을 손으로 늘였다,줄였다해서 휠속에 베어링 양쪽면이 잘 들어갔는지 확인후 휠 양쪽의 내륜(외륜이 아닌)을 잡고 좌우로 흔들었을때 소리가 안나야 합니다.소리가 나면 다시 스페이서를 빼서 조금 더 크게 스프링을 풀어주면 됩니다.
스페이서가 딱 맞으면 그 베어링의 성능을 최대한 살릴 수가 있고 인라인 라이딩시 떨림등이 훨씬 덜하다고 합니다.
저는 스페이서는 테스트해보질 못하겠네요.-.-
이 스페이서 테스트해보신 분 댓글 좀 주세요. 다시 구입하기 아까워도 정말 차이가 날 정도로 좋다고 한다면 다시 구매도 생각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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