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축된 문서안의 내용까지 색인해내는 엠파스데스크톱검색(제외)과 코난데스크톱검색 좋네요.

   


    작년 9월부로 엠파스데스크톱검색이 서비스 중지가 되었는데, 엠파스데스크톱을 만든 사람이 이 코난 테크놀로지에서 만들었더군요.
    데스크톱 검색 서비스로 네이버,구글,엠파스 여러개를 써봤는데, 오직 데스크톱 검색에 이렇게 충실한 프로그램은 처음봤네요. 대형 포털사이트의 검색만 써보다가 우연히 엠파스데스크톱이 정지된 걸 보고 코난 사이트를 알게 되어 써보는데, 사막에서 진주를 발견한 기분이네요.
   정말 윈도우의 검색기능처럼 단순한 검색서비스를 어디다 쓸지, 색인이라고 서비스실행되고 메모리도 많이 소모하면서. 이 코난데스크톱 검색 사용하면서 아예 윈도우의 색인서비스 다 중지시켰습니다. XP에서는 INDEX서비스였는데, 비스타에서는 WINDOWS SEARCH입니다.
중지시키고 사용안함으로 변경함.

제어판의 관리자에 가도 되고 시작의 실행에서 services.msc 눌러서 서비스 들어가도 됩니다.

불필요하게 하드 긁는 일 없도록.
모든 하드드라이브의 색인도 정지.기본으로 체크되어있는 [빠른 파일검색을 위해 이 드라이브 색인화]를 체크 해제시킴.

쓸모없는 윈도우즈 색인 모두 정지.체크해제

    엠파스 데스크톱의 미리보기등 간단히 찾을 때는 엠파스데스크톱 사용하고 좀 더 세부적인, 압축문서안의 내용까지 모두 검색되길 원할 때는 코난을 사용합니다.
    하나의 단어로 두개를 실행해봤습니다. '아이소프트'라는 단어에 대해 엠파스 데스크톱은  통합검색으로  10개, 코난데스크톱은 66개가 검색이 되네요.
    엠파스데스크톱은 미리보기창이 있어서 왼쪽에 파일만 눌러보면 오른쪽에 미리보기창에 문서,동영상까지 다 나와서 보기가 편합니다.
 

엠파스 데스크톱.

  코난 데스크톱 검색에도 당연히 미리보기가 있는데,이건 조금 불편한게 미리보기를 눌러야 보인다는게 엠파스보다는 불편하네요.대신에 압축파일 안의 내용까지 세세히 검색해주니까 좋습니다.
 문제는 사용하면서 아주 크게 불편한 점이 있는데, 트레이에 있는 코난 아이콘을 두번클릭했을 때 검색단어를 입력하는 창이 뜨는 시간이 평균 40초에서 45초씩이나 걸린다는 것입니다.
 이제 잘 되는 군요. 처음엔 위 증상이 계속 나타나더니 이제는 바로바로 검색입력창이 뜹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색인중이었는지..그래도 그렇게 느리진 않는데.)
아래는 코난테크놀로지 홈페이지(http://www.konantech.co.kr/)

코난 테크놀로지 홈페이지입니다.코난데스크톱검색이 유료화된다는 말이 있었지만 계속 무료라고 합니다.

검색단어를 입력하는 화면입니다.

코난 데스크톱. 스크롤해서 캡처했습니다.

 비스타에서 잘 됩니다.
 아래는 엠파스 데스크톱검색서비스 파일입니다. 엠파스에서 서비스는 중지되었지만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둘다 10M를 좀 넘기에(티스토리 업로드규정상) 알집으로 분할 압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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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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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M 입니다.

아래는 코난 데스크톱 검색서비스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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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M 입니다.

invalid-file

6.34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