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 <춘향전> 같은 옛글에는 띄어쓰기가 없다. 19세기 말 외국 선교사들이 우리말과 글을 배우기 쉽게 문법서를 만들었는데, 이때 우리글도 띄어쓰기를 한 것이다.
띄어스기의 시작은 1896년 <독립신문>부터이며, 규범화된 것은 1933년 한글맞춤법통일안이 만들어진 뒤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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