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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으로 얘기하자고 포스트를 퍼온 건 아니고 사람, 이 분에 대해서 알게 되어 소개합니다.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가 선거를 앞두고 아..이런분이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정치에 관해서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담아두지만 선거가 4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고. 많은 블로그에서 글로도 보여 좀 더 많은 사람이 알면 좋지 않을 까 해서 링크해봅니다.
지역주의가 많이 없어졌다고 해도 제 주변만 둘러봐도 누가 어디출신이다, 어디 고향이다. 주로 정책에는 별 관심없는 사람이 대부분(제 주변을 봐서)인 것 같습니다."누구 찍어라."라고 얘기하는 형도 있고 주변아저씨들도 있고 하지만 맘적으로 찍어둔 사람은 많을텐데.어떤 기준으로 한 표행사를 하는지 내심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단지 찍을 사람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부모님이 찍으니까? 한 표행사할때 정책이 맘에 들어서 투표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정책이전에 사람을 알기에는 짧지만 그 사람의 됨됨이를 조금이나 알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정책도 중요하지만 첫째가 그 사람의 도덕성과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하지 않은 가 생각합니다.
   시내 교차로 등지에서 차세워놓고 현수막 걸어놓고 손흔드는 그런 홍보 별 도움이 있을까? 하며 보면서 저사람들 하루 돈 얼마나 받을까? 이 추운데..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여러번 합니다.
 간신히 이번 정권 임기를 마친 대통령같은 분이 당선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아래 내용 그대로를 스크랩한 글입니다.

선거날 투표장으로 가고 싶어질 겁니다.
'사람만이 희망이다'  '사람 중심 진짜 경제'
http://moon21.kr/about/ab02.asp
창립자 유일한 박사의 사회환원에 감동받아 유한킴벌리에 입사,
IMF때도 한명의 직원도 자르지 않았다.
오히려 사내복지와 직원 교육에 힘써 1조 규모의 흑자회사로 만들었다.
유한킴버리는 식당 아주머니들도 정직원으로 월급 500만원씩 받는다.
충분한 휴식시간과 재교육으로 작업 능률은 오르고 사고율은 극도로 줄었다. 문후보는 우리나라 16조원의 산재비용을 1조이하로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문국현은 유한 CEO로 연봉 10억을 받으며 3억 5천은 세금을 냈고 5억은 기부했다.
그후 킴벌리 클라크 북아시아 회장으로 재직하면서도 사비를 턴 기부와 환경운동은 멈추지 않았다.
20년동안 문후보가 주체가 되어 우리나라에 심은 나무만 3000만 그루다.
서울시만 해도 골프장이 될뻔 했던 월드컵 공원의 하늘공원을 살려냈고 승용차 요일제도 문국현 후보의 아이디어였다.

세계석학토론에서 초청받은 문국현과 잭웰치의 논쟁 끝에 잭웰치가 자신의 주장이 틀린 것을 인정하며 문국현 후보를 극찬한 것은 유명하다. (잭웰치는 수많은 전문경영인을 키워내고 발굴한 실물경제전문가로,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의 회장으로 이명박 시장이 존경하는 사람이라 밝힌 사람이기도 하다.)

"내가 이제까지 만나본 아시아 경영자중에서 가장 통찰력이 뛰어난 분이 문국현 사장이다."
"문국현 사람이 1000명만 있다면 세계경제에 필요한 충분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수의 인재를 다 키워낼 수 있을것이다."
그때 문국현 후보가 했던 말이다.

"CEO가 직원을 자르면 CEO는 주주들의 지지로 많은 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남아있는 직원들도 자신이 해고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더 몸을 혹사해가며 일을하게 됩니다. 정리해고는 단기적인 경영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몸을 혹사당한 직원들은 열정과 창의성을 잃어가며 삶이 피폐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누구와 손을 잡고 혁신을 하실겁니까?
장기적으로 직원들이 피로한 상태를 유지하게되면 오래가지 못해 그들의 능력은 소진됩니다.
이런 직원들을 손쉬운 경영개선 효과를 위해 자른다면 조직의 부속품으로 전락당한 기분을 가진 직원들은 자신의 자리보전에만 관심을 가질 뿐 회사 발전을 위한 열정을 갖지 못합니다. 결국 회사의 생산성은 점차 하강곡선을 그리며 조직의 미래가 어려워지게 되겠죠.
직원의 미래가 없는 회사는 그 조직의 미래도 갉아먹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아래는 프로필 중 일부입니다.

1974. 유한킴벌리 입사
1984.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창설
1995.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2001. 한국최고경영자 (CEO)포럼 부회장
2002. KT사외이사
  윤경포럼 공동위원장
2003. 킴벌리클라크 북아시아 총괄 사장 (겸임)
2004. 학교법인 유한학원 이사장
  CEO 지속가능경영포럼 교수/회장 (서울대)
2005.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이사장
2006. The Drucker Institute - Board Member (미국)
 
1995. 환경정의 이사
1996. 유엔환경개발기구 (UNEP) 한국위원회 이사
1998. 생명의숲 국민운동 공동대표
  동북아산림포럼 공동대표
1999. 평화의숲 국민운동 공동대표
2000. 아름다운재단 이사
  한국 National Trust 공동운영위원장
2002. 천리포수목원 재단이사장
2003. 서울그린트러스트 재단이사장
2005. 평생학습클럽 공동회장 (뉴패러다임센터)
2007. 자연환경국민신탁 이사장
 
1996. 유엔환경개발기구 (UNEP) 한국위원회 이사
2002. 중앙인사위원회 인사정책자문회의 위원
2004. 여성부 여성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2006.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2000. 중국북경임업대학교 경제경영학부 명예교수 위촉
2003.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초빙교수
 
화폐가치변동 회계에 관한 연구
 
2007.04 지구온난화의 부메랑 (도요새)
  도시의 생명력, 그린웨이 (랜덤하우스중앙)
2005.05 유한킴벌리 - 세계가 배우는 한국 기업의 희망 (한스미디어)
1997.06 기타 녹색공동체를 위한 실 (나남출판사)
위 내용은 '나도 밤나무'블로그의 포스트를 그대로 링크하였습니다.
http://link.allblog.net/7057940/http://dabia.egloos.com/1113766

그리고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블로그에도 있습니다.
http://offree.net/entry/MOON-KookHyun-My-Hope-6

 아래의 '문국현 대통령 되겠다 이민갑시다'라는 포스트에서도 몰랐던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http://blog.daum.net/arma2017/485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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