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5개중 4.5
감독; 프랭크 다라본드
주연; 앤디 듀프레인(팀 로빈스)
레드(모건 프리먼)
아주아주 예전에 보았는지 안봤는지 가물가물해서 다시 보았는데, 재밌네요. 감동도 있고.
아내를 살인한 혐의로 누명을 쓴채로 20년(?)을 복역하는 중에 조그만 햄머하나로 탈옥에 성공하는 앤디 듀프레인, 주인공으로서 대단히 싸움을 잘한다거나 하는 것 없지만 간수들의 금전관리/세금관리등을 도맡아하면서 특혜도 받으면서 꾸준히 탈옥을 차츰차츰 준비하는 평범한 은행가로서 교도소의 전체적인 분위기등를 바꾸어가면서, 동료에 대한 사랑 등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전개로 흥미진진하네요. 이 작품이 마음에 남는것은 주인공으로서 특혜(일반 영화에서의 특별한 재능)없이 평범한 사람으로서 20년이라는 세월을 복역하며 쇼생크라는 유명한 감옥을 탈출한다는 것이 대단해 보인다고 해야되나요? 여하튼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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