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댓글알리미 기능과 내가 쓴 글 복사하기

   티스토리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다 아실 수도 있겠지만 모르는 분이 더 많은 듯한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의 댓글기능중에 댓글알리미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은 내가 어떤 티스토리 사이트에 방문해서 댓글을 남겼을때 그 사이트 주소를 잘 모른다거나 할 경우 그냥 내 티스토리의 관리자의 댓글/트랙백 탭에서 댓글/알리미 를 확인하면 내가 남긴 댓글에 그 운영자가 댓글을 남겼는지 안남겼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티스토리 사이트에서요.

  그런데, 댓글 남길때 반드시 먼저 선행되어야 할게 있는데, 자신의 티스토리로 로그인이 된 상태에서 댓글을 남겨야 자신의 티스토리 댓글/알리미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보통 대개의 분들이 어떤 글에 남길때 급한 마음이나 잠깐, 약간의 댓글남길건데 로그인이 번거롭다는 생각에 그냥 아무이름기입하고 댓글남기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티스토리 운영한다면 이런 기능도 알고 사용하면 수많은 여러 티스토리 사이트에서 남긴 모든 댓글이 자신의 티스토리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일이 댓글남긴 사이트와 그 포스트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죠.
   저도 이기능이 있다는 걸 한참 뒤에야 알았는데, 아직 모르는 분이 있는 것 같아서 올립니다.   아래는 댓글/알리미로 확인하는 캡처화면입니다.

댓글/알리미 기능

   그리고 추가로 글을 쓰다보면 티스토리에서는 자동으로 글을 임시저장합니다.
 그러나 이 임시저장이 어떤 간격을 두고 저장되는 지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자주 저장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오류로 인해 장문의 글이 다 날라가버리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특히 장문의 글과 그림이 삽입될 경우에요. 조금 밖에 임시저장이 안된 상태가 많습니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글이 길어졌을 경우 한번씩 글을 복사해두면 되는데,티스토리에는 글에서 마우스 우측메뉴에 이상하게도 붙여넣기 메뉴는 있는데 복사하기가 없습니다.
메뉴에는 없는데, 단축키로 가능합니다.
                    많이 통용되는 Ctrl+C 입니다.(Copy약자)
긴 글 쓰고 중간중간에라든지 저장하기 누르기전에라든지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저장하기 누르고 오류나는 경우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