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유용한 무료유틸 리뷰, 다운로드, PC최적화,오류해결
by 엑시아유틸





POST Category

하위분류 모두 보기 (464)
무료유틸 이야기 (63)
리뷰 및 아이폰 이야기 (59)
PC오류 이야기 (60)
팁 이야기 (5)
코나EV 이야기 (7)
취미 이야기 (109)
Information (161)


Recent POST


Recent Comment

 "윈도우비스타가 지난 1월말에 출시됨에 따라 국내 시중은행들의 인터넷뱅킹의 호환성에 심각한 장애가 나타날 것이라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국내 시중은행들은 윈도우비스타 환경에 무리없이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객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돼 이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해법 찾기에 은행들이 골몰하고 있다.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 우리, 신한, 하나 등을 포함한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의 비스타 운용체제하 전자금융서비스는 지난 1월부터 2월 말을 전후로 가동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원활하게 운용되고 있다.
다만, 서비스 제공이 지연되는 일부 은행들은 최소 3월 말까지는 내부 테스트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비스타의 운용체제가 기존 XP와 비교해 보안 기능이 크게 강화되다 보니, 비스타 운영 체제하 인터넷 뱅킹 이용에 익숙치 못한 상당수의 고객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현재까지 비스타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대부분 고급사용자이기 때문에 인터넷 뱅킹 이용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며 "그러나 향후 상용화가 빠르게 진행된다면 인터넷뱅킹 이용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기존 XP운용체제하에서는 시중은행들이 자체적으로 보안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게 가능했으나, 비스타의 경우에는 비스타 자체보안이 강화되다 보니 시중은행들의 역할이 제한된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편으로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은 인터넷뱅킹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홈페이지의 관리자 권한을 부여하는 '관리자 모드'를 추가적으로 도입했다.
한 시중은행의 전산담당자에 따르면 "인터넷 뱅킹 이용시 관리자 모드로 접속하면 비스타의 각종 보안관련 프로그램의 동의 없이 기존 XP사용시와 마찬가지로 접속이 가능해 불편을 최소화 할수 있다"며 "그러나 은행이 제공하는 관리자 모드를 선택할 경우 관리자모드로 실행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활성창에 한해 다른 사이트의 접속이 일부 제한된다는 점도 인지해 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조치는 관리자 모드 승인으로 제공받은 고객의 개인정보가 타사이트에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또, 국내 시중은행들의 인터넷뱅킹은 32비트 비스타 사용자에게만 이용이 제한돼 64비트 비스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인터넷 이용에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시중은행 전산담당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32비트 영문, 한글 비스타는 모두 지원이 가능하지만 64비트 영문 비스타에는 적용이 불가능하다"며 "하지만 64비트 비스타를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 32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따로 설치하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중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비스타 운용체제 하에서 인터넷 뱅킹 이용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헬퍼(Helper)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 현재 특허출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비스타의 보안 특성상 클릭횟수가 많아져 인터넷 이용에 익숙치 못한 고객들에게는 상당부분 불편함이 예상돼 이러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며 "수시로 뜨는 팝업창을 최소화하고 클릭횟수를 줄여 한 두번의 클릭으로 모든 보안시스템이 통합 실행되게 함으로써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윈도우 비스타가 보안기능이 강화된 것은 사실이나 현재까지 운용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앞으로 상당부분 개선해야 할 점이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대체 언제 까지 불편을 감수하라고 하는 건지..32비트와 64비트의 차이가 그렇게 큰것인지 64비트의 사용자층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무신경하고 있는 건지..하나은행은 된다고 하는데..
64비트 포기할 수 없는데, 호환이 잘 안된다는 등의 말이 있는데, 솔직히 게임을 거의 하지 않는 나로서는 기타 응용프로그램과의 호환에는 거의(99%) 문제 없이 사용중이다.
    그리고 64비트 체제로 사용하면서 나의 노트북의 메모리한계가 2G라서 더 늘릴수도 없지만 대체적으로 보니 3G,4G까지는 현재로서는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은 듯하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응용프로그램 반응속도도 훨씬 빨라졌고 차츰 64비트에 맞춰진 응용프로그램도 개발되어가고 비스타가 호환이 안좋으니 XP사용하지 왜 굳이 비스타 사용할 필요있느냐고 하시는 분도 더러있는데, 처음 XP나올 때도 안그랬던가?,, 결국엔 비스타로 넘어가는 게 대세이지 않을까싶다. 빨리 넘어가는 사용자로서의 약간의 불편도 감수해야겠지만..
사용자 정의 검색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