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비도시 2008,김명민과 손예진이라는 배우를 새로알게된

감독;이상기
주연;김명민(조대영역)
        손예진(백장미역)

  별5개중에서 3.9

 범죄액션물로 소매치기전문 엄마(김해숙-강만옥역) 밑에서 잡혀가는 엄마를 보며 외국 가는 줄 알고 시계를 사오라고 부탁하는 어린시절의 조대영.. 이후 형사가 되어 자신의 엄마가 소매치기의 대모라는 사실을 알고 소매치기 사건만은 맡고 싶지않은 조대영..
아래영상은 조대영과 백장미가 처음 만나게 된 장면입니다.
버퍼링을 중간중간 자주하네요. 왜그런지 다음tv팟에 문제인지,동영상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소매치기 범죄수사과정에서 알게된 조대영과 백장미와의 만남.백장미는 자신의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강만옥을 이용하는데, 강만옥은 은퇴선언을 하였지만 백장미는 강만옥이 조대영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고 이를 이용.다시 강만옥을 이용하면서 사건현장에서 조대영과 강만옥은  부딪힙니다.

  아무생각없이 보기시작하면서 김명민과 손예진이라는 배우를 새로 알게 되었고 줄거리도 허술하지 않게 잘 짜여져 타짜이후 오랫만에 재미있게 본 한국영화입니다.

  인상적이었던 건 영화가 다 끝난후  출연진 이름이 스크롤되면서 NG장면보여주려나 하고 끄려는데, 조대영이 강만옥의 묘앞에서 서럽게 우는 장면에 돌아가신 어머니생각에 찡하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