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디카로 아웃포커싱 사진기법에 대한 내생각(요점)

    여러경로를 통해서 아웃포커싱에 대해 찾아보았다.결론은 하나이지만 조금씩의 개인기술과 그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성능에서 최대한의 아웃포커싱이 되느냐 어설픈 아웃포커싱이 되느냥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지식은 있어야 좋지않은 디카로도 최대한의 아웃포커싱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배경을 흐릿하게 촬영하는 아웃포커싱기법

 내가 내린 방법으로는 일단 조건이 모두 다르다.
자신의 가지고 있는 디카종류가 모두 틀리고 카메라-피사체-배경 의 거리조절에 따라 완전히 틀리다.그리고 망원이 6배속이상 되어야 한다.
 DSLR카메라는 빼놓고 일반 디카로서 공통된 요점으로는

1,모드설정==각자의 카메라에 있는 기능이 틀리지만 A모드(조리개우선모드)나 P모드(프로그램)로서 주로 A모드로 놓고 매크로모드나 슈퍼매크로모드로 설정한후 조리개를 최대한 개방한다.(처음엔 이말을 몰라서 한참 헤멨다. 개방한다는게 어떻게 한다는 건지.) 수치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다.(F3.1, F2.8...)
 피사체와 배경이 모두 깨져서 안 보일때는 조리개 수치를 조금씩 높여서 찍어본다.

2,위치==촬영하려고 하는 위치에 따라서 아웃포커싱이 잘 나올수 있는데, 카메라와 피사체의 거리는 너무 가까이 있으면 좋지 않다. 최대망원으로 찍을 것이기에 적당한(1.5M이상)거리를 띠우고 피사체와 배경의 거리는 최대한 많이 떨어져있는 것이 좋다. 배경이 산일경우에 더욱 좋다.

3,최대망원(6배속이상)==일단 위치를 선정했으면 인물일 경우 상반신으로만 해서 초점을 배경에 맞추지 말고 피사체의 중심에 맞추고 최대망원으로 ZOOM을 당긴다(확대)

4,촬영==촬영하면 되는데, 일반 디카의 경우 피사체와 배경이 잘 안맞을경우(여러조건) 반누름후에 빨간 초점이 나오면서 촬영이 안되는데 이럴경우 ZOOM을 아주조금씩 놓아준다.(축소), 반누름을 해보면서 초록색이 나오면서 아웃포커싱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촬영한다.

이 방법은 저만의 생각입니다. 잘못된 것도 있을 수 있는데, 그건 모두 각자의 카메라에서 최대한 아웃포커싱이 잘되는 조건들을 연구해야 할 듯 싶습니다.
저도 아직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하나를 찍는데도 수십여장을 찍으면서 결과확인하고 쉽지 않네요.S3IS를 판매해버린게 조금 후회되긴 하지만 NV가 휴대가 편하기에 만족하면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