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발은 가하는 압력에 비해서 그 넓이가 작아 과학적으로 맨발로 물 위로 뛰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여기에 약간의 변화가 주어진다면 물 위로 뛰어다닐 수 있다.
먼저 신발 대신 가벼운 유선형의 재료로 신발을 만들면 충분히 물 위를 뛰어다닐 수 있다. 모나리자를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비록 작은 배의 형태였지만 실제로 물 위를 걸어다닐 수 있는 신발을 만들기도 했다.
또 달에서라면 충분히 물 위를 맨발로도 뛰어다닐 수 있을 지 모른다. 지구에 비해 달은 중력이 6분의 1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지구에서 60kg인 사람이 달에서는 10kg밖에 나가지 않으므로 충분히 물 위를 뛸 수 있다.
소금쟁이 같은 동물은 발의 넓이가 크고 몸무게가 가벼우며 발에 기름칠이 되어있기 때문에 물에 항상 뜰 수 있다. 만일 소금쟁이를 비누로 헹구고 물에 담그면 허둥대다가 가라앉게 된다.
가벼운 물체는 기름칠만으로도 물에 뜰수 있다. 기름의 비중이 물의 비중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가벼운 물체는 기름칠만으로도 물 위에 뜨게 된다.
가벼운 물체라는 건 도대체 어느정도가볍다는 걸 말하는 건지 참 모호하게 설명하네...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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