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노트북(inspiron6400) 6개월 만에 팔고 데스크탑으로 넘어가기위해 S-IPS패널이 적용된 LCD질러버렸다.

   노트북 팔고 현재는 무컴 생활입니다.
일단은 LCD부터 질렀는데,LG필립스의 S-IPS패널이 적용된 LCD가 20만원대까지 가격이 떨어졌네요.
 20.1인치(50CM)인데 15.4인치 노트북화면 보다가 이거 보니까 엄청 크네요.
강화유리가 적용되어 반사가 많이 되는데, 현재는 중요한 데스크탑 본체가 아직 배송도착이 안되어 LCD만 책상위에서 대기중입니다. 리뷰올릴수도 사진 찍은 거 올릴수도 없고 PC방에서 몇 자 적어봅니다. 리뷰는 데스크탑이 도착한 후에 해야겠네요.^^
 패널은 lcd의 모니터의 디스플레이판을 말하는 것으로 모니터 구성품중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응답속도;
응답속도가 빠를수록 잔상을 거의 느낄수가 없어 빠른속도를 필요로 하는 게임이나 영화재생시 안정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5ms<8ms<12ms<16ms 등..
밝기(brightness);
빛이 투사되었을때 시감각이 느끼는 명암의 정도를 말하는데,높을 수록 어두운 장소에서도 화사한 화면을 볼수 있습니다. 250cd/m2 < 300cd/m2(제곱미터), 등
시야각;
lcd와 같은 액정표시장치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게 된 용어로서 좌,우,위,아래 비스듬하게 볼 경우 화면이 잘 보이지 않고 흐릿한 경우등의 현상을 정상적으로 잘 볼 수 있는 각도를 말합니다. 당연히 각도가 높을 수록 옆에서 봤을때나 정면에서 볼 때와 마찬가지로 어느각도에서나 쾌적한 화면을 볼수가 있습니다. 주로 178도 이상 됨,
명암비;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차이를 얼마만큼의 차이로 표현하는 가의 척도입니다.명암비가 높을수록 색감이 풍부하므로 영화나 게임등에 좋은 화면을 표시합니다. 주로 700:1<800:1..등

 S-IPS패널과 S-PVA패널을 요약하면..
 LG필립스의 S-IPS패널과 삼성의 S-PVA패널이 LCD의 양대산맥이라고 할수있겠네요.
기존 삼성의 광시야각 패널인 PVA를 대폭 개선한 Super-PVA(줄여서 S-PVA)의 가장 큰 특징은 sRGB의 99%에 이르는 색재현범위와 완벽에 가까운 광시야각과 빠르고 안정적인 응답속도와 표준에 부합하는 톤커브와 적절한 색온도 구현에서 최고를 자랑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차이점이라고 하면,
s-pva는 색의 깊이가 깊어서 정적인 화면에서 최고이며
s-ips는 광시야각과(지금은 거의 같지만) 동적인 화면(게임,동영상,영화 등)에서 최고인것같은데, 과연 우리눈으로 얼만큼 잘 구별할 수 있을지.
저는 s-ips를 선택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것은 사진등과 함께 추후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