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작업표시줄)에 윈도우 시스템종료 바로가기 만들기

  시작버튼-시스템종료 과정(노트북등은 좀 더 있는 경우있음)을 거치는 게 번거로울때 더블클릭한번으로 컴퓨터를 끌때 유용합니다.

 이 버튼을 시작표시줄 바로가기로 두면 더블클릭이 아닌 원클릭으로 종료를 시킬 수 있습니다.

 유틸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고,컴퓨터 내부의 윈도우폴더안의 시스템종료 실행파일을 바탕화면으로 바로가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 실행파일의 바로가기만 바탕화면에 만들면 옵셋이 지정되어있지않아 컴퓨터가 종료되지 않습니다. 아래과정을 거치는 이유는 그런 옵셋을 포함한 바로가기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강제종료,종료버튼클릭시 시간여유...)

먼저 시작메뉴 선택하여 명령프롬프트(관리자)를 선택합니다.(이건 윈도우10)

윈도우 버전에 따라 다르지만 시작메뉴-모든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명령프롬프트가 있습니다.

 

 

명령프롬프트(관리자)를 실행하면 처음폴더가 윈도우\system32 폴더가 표시됩니다. 그 안의 시스템종료 실행파일인 shutdown.exe파일입니다. 해당파일을 실행하면 옵셋사용법이 나열됩니다.

 

바탕화면에서 마우스우클릭-새로만들기-바로가기를 선택합니다.

 

항목위치입력창이 나타납니다.

 

요지는 윈도우폴더\system32\shutdown.exe와 옵셋들입니다.

아래는 /s:컴퓨터 종료

/t 0:종료버튼선택후 시간을 0초

/f를 추가하면 실행중인 유틸을 강제종료시키라는 뜻입니다.

중요한 건 shutdown.exe exe꼭 넣어야 하고 그 이후 띄어쓰기를 꼭 해야합니다.

마지막은 영문자 O가 아닌 시간이기에 숫자0입니다.

/f를 넣으면 실행중인 유틸을 강제종료시키고 없으면 강제종료하겠느냐는 알림창이 뜹니다.

 

%windir%\system32\shutdown.exe /s /f /t 0

 

 

바로가기의 이름을 자신이 보기편한 이름으로 변경합니다.  시스템종료

 

바탕화면에 아래와 같이 바로가기가 생성되었습니다.

 

해당바로가기의 아이콘을 시스템종료의 일반적인 아이콘으로 변경하기위해서 마우스우클릭-등록정보(속성)를 선택합니다.

 

아이콘변경을 선택하면 해당실행파일자체의 아이콘이 없다고 나오는데 그냥 확인선택합니다.그러면 shell32의 대체아이콘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아이콘이 바뀌었습니다.

 

마우스우클릭-작업표시줄에 고정을 선택합니다. 작업표시줄에도 시스템종료아이콘이 표시되어 한번 클릭으로 컴퓨터를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속성-대상에서 /s /f /t 등 옵셋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