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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아이튠즈는 C드라이브:\사용자(users)\appdata\roaming\apple computer\mobilesync\backup 폴더내에 아이폰의 모든 내용을 백업합니다.

(아이폰의 백업파일은 모두 이 안에 저장되어있습니다.)

 64G 아이폰같은 경우 저장된 어플에 따라 틀리겠지만 50G이상의 공간이 백업저장공간으로 C드라이브를 차지하게 됩니다.

 보통 하드디스크를 C,D 파티션분할 해서 대개는 C드라이브용량을 50~60G정도등 적게 사용을 하여 데이터설치공간으로서 사용하게 됩니다. sata하드디스크가 아닌 경우는 64G,128G등의 작은 용량의 SSD로 메인 C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경우엔 거의 100% 드라이브 용량부족 알람이 발생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75G SSD를 메인 C드라이브로 사용을 하고 다른 드라이브를 SATA HDD로 1테라,3테라 용량으로 문서,사진,비디오 등 저장공간이나 백업용도로 사용을 했는데, 64G아이폰의 백업이 기본적으로 C드라이브에 저장이 되니까 용량부족알람이 계속 생겨서 용량 큰 파일 삭제를 하거나 백업파일 오래된 순서대로 삭제를 하는 등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기본백업폴더를 D드라이브로 변경을 했습니다. 과정을 요약해두려고 올려둡니다.

 

1. 탐색기 실행해서 구성-폴더 및 검색옵션-보기탭에서 보호된 운영체제파일 숨기기란을 체크해제하고 숨김파일 및 폴더및 드라이브를 표시를 선택합니다.

 

2. C:\users 또는 사용자\"실제사용자컴퓨터이름"\Appdata\Roaming\Apple computer\MobileSync\Backup 폴더를 잘라내기하여 다른 드라이브(D드라이브)의 본인이 지정한 경로로 붙여넣기하여 이동합니다.

 

3. 시작-보조프로그램-명령프롬프트 마우스우측클릭-관리자권한으로 실행 선택합니다.

 

4. 명령프롬프트의 명령어 입력란에서

   cd c:\users\"실제사용자컴퓨터이름"\Appdata\Roaming\Apple computer\MobileSync 입력 후 해당 경로가 표시된 것을 확인한 후에

5. 다음 명령어 입력란에

 mklink /d backup X:\itunes 를 입력합니다. ( X는 저장할 드라이브명이며, X:\itunes는 저장할 폴더이름입니다.)

아래와 같이 아이튠즈의 기본백업이 C드라이브에서 X:\itunes\backup폴더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제는 C드라이브 용량부족알람 걱정할 필요없게 되었네요.

 

아이튠즈의 보관함을 변경하는 방법은 itunes 실행파일을 실행할때 키보드의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더블클릭하여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보관함을 선택할 수도 있고 보관함을 생성을 선택하여 폴더를 지정하고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한집에 아이폰이 여러명이고 PC가 한대 일 경우 보관함을 변경해서 사용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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