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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안스핀LX 2014 퍼플입니다. 큰아이에게도 해주지 못했던 디럭스를 큰맘먹고 질렀습니다. 현재 30만원대로 나와있는 모델은 2012~2013년 모델입니다.

제품을 받고 들어있는 설명서에 교환반품시 포장방법은 칼라인데, 조립설명서는 흑백으로 그것도 부분확대로 인해 이게 어디부분인지 헷갈려서 조립하는데 애를 좀 먹었네요. 거기다가 해체하는 것에 대한 내용은 안보이네요. 그리고 박스윗면에 정품인증에 대해 나와있는데, 제품에 시리얼넘버가 있다고 해서 찾는데도 한참 걸렸네요. 아랫쪽 프레임 약간 뒷쪽에 있었네요.ㅎ

 구매후 조립하고나서 불량으로인해 교환반품할때 등을 대비해서 조립해체방법에 대해 남겨두려합니다.  조립시에 바퀴를 먼저해도 되고 윗부분을 먼저해도 되기에 순서는 중요하진 않기에 조립과정,해체과정을 별도로 하지 않겠습니다. 

 요람모드로 완성된 형태입니다. 차양은 2단계까지인게 많던데, 리안은  3단계까지 되어서 좋네요. 그리고 손잡이 길이조정은 4단계까지 가능합니다.

요람모드가 필요한 이유는 신생아를 위해서입니다. 꼭 신생아때가 아니라도 기저귀 갈때도 요람모드가 참 편할 것 같네요.

 조립식이니 박스는 그리 크지 않을 줄 알았는데, 완성된 모습이나 박슨 크기가 비슷하게 무척 큽니다.

위 사진은 좌측 뒷바퀴로서 해체할 시에 중간의 동그란 버튼을 꾹 누르고 빼내면 됩니다.

27cm로서 일반승용차에 사용되는 에어타이어로서 충격완화뿐만 아니라 안정된 승차감을 느낄수 있도록 해줍니다.

우측 뒷바퀴로서 제동레버와 제동상태표시가 나와있습니다. 초록색으로 제동이 안된 상태입니다.

제동레버를 아래로 밟으면 빨간색으로 표시되고 뒷바퀴가 제동이 된 상태입니다. 다시 한번 더 밟으면 초록색으로 바뀌면서 제동이 풀립니다. 레버가 제동풀때 허리굽혀서 다시 올리는 형식이 아닌 한번밟으면 제동이 되고 다시 밟으면 제동이 풀리는 원터치브레이크방식으로 더 편리합니다.

앞바퀴의 아랫쪽입니다.아랫쪽의 흰색레버가 해체할 때 사용됩니다.

앞바퀴해체시에 아랫쪽 흰색레버를 뒷쪽(긴방향)으로 사진과 같이 밀면서 빼내면 됩니다.

측면에서 꽂는 방시으로 뒷바퀴 2개입니다.

앞바퀴가 유모차 본체와 꽂히는 부분으로 원형 가운데에 꽂으면 됩니다. 

안전바로서 화살표가 가리키듯이 그냥 내리듯이 꽂으면 장착이 되고 해체시에는 바로 옆 동그란 검정색 버튼을 누르고 들어올립니다.

방풍커버는 좌우측 똑딱이에 꽂으면 됩니다.

에어펌프가 바구니 위에 저렇게 숨어있었습니다. ㅎ

유모차시트해체시에는 중앙좌우측면에 있는 흰색레버를 들어올리면서 탈거합니다.

리안스핀 인펀트 카시트로 교체시에 사용합니다. 인펀트카시트는 별도로 주문했는데, 아직 배송이 안왔네요..ㅜ

차양캐노피는 사진과 같이 화살표방향대로 밀어넣으면 됩니다. 따로 딸깍거리는 건 없이 홈에 맞추어 끼우면 되요. 해체시에는 그대로 빼면 됩니다.

방풍커버,풋머프,안전가드,차양캐노피입니다.

프레임입니다. 고강도 아노다이징 알루미늄 합금으로 마찰이나 긁힘에 강하고 오래사용해도 새것처럼 프레임광택이 유지되는 재질입니다.

방풍커버와 풋머프는 기프트로 들어있네요.

적지않은 크기의 바스켓이 아래에 장착되어있는데, 둥근 바스켓의 테두리 재질은 다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재질로서 아주 튼튼하네요.

앞바퀴를 위와 같이 구멍에 맞추어 딸깍할때까지 넣습니다.그 뒤로 앞바퀴 서스펜션이 보이네요.

앞바퀴 회전잠금장치는 원터치방식은 아닉 아래로 내리면 회전이 잠기고 들어올리면 회전하는 방식입니다. 비포장도로나 내리막길에서 직진주행에 도움을 줍니다.

뒷바퀴 우측으로서 원터치 제동장치레버가 있으며 그대로 밀어넣으면 됩니다.

뒷바퀴 좌측에 달린 프레임을 따라가보면 처음에 찾아도 안보이던 정품인증 시리얼넘버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좌우측 유모차와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인펀트카시트와도 연결되는 부분으로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없습니다.  아래는 위에서 본 사진입니다.

유모차를 접을때 사용하는 것으로서 접는 방법이 옆에 안내가 되어있는데도 엄지로 누르는 부분이 안눌러져서 잘 안되더라구요. 엄지를 약간 위쪽방향으로 누르면서 아래로 당기면 반원모양의 손잡이를 올릴수 있습니다. 그렇게 들어올리면 유모차가 접힙니다.

척추를 균형감있게 받쳐주고 보호할 수 있도록 고탄력쿠션시트를 사용하여 충격을 흡수하게 되어있습니다. 

유모차모드변경시에는 뒤의 버클 3개를 체결하고 ㄷ자 철을 받쳐주면 됩니다.

요람모드 변경시에는 버클3개만 해체하면 됩니다. 간단해서 좋아요.

등받이 조정하는 게 여기에 있습니다. 저렇게 색상도 틀리게 표시가 되어있는데도 처음엔 어디있는지 몰라 찾아헤멨습니다. ㅋ 

핸들바 손잡이 부분에 360도 회전을 위해서 돌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양대면전환을 위해서는 시트를 빼서 돌려끼지않아도 되기에 편리한데 위 사진과 같이 360도 회전을 위해서는 핸들바손잡이 부분을 위든, 아래든 최대한 돌린후 유모차와 90도가 되게한 뒤에(90도가 되었을때만 회전이 가능합니다.) 돌리면 되며 다시 고정을 하기위해서는 딸칵 소리가 난 시점에 다시 핸들바손잡이를 최대한 돌려서 아래로 내리면 됩니다.(뒷바퀴쪽으로만 가능합니다.뒷바퀴가 항상 뒤쪽으로 오게 되는 거죠.)

 유모차 시트를 분리하게 쉽게 작크를 열고 분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맨좌측부터 교환/반품안내신청서(하단)와 유모차포장방법이 안내되어있고 그 다음 설명서입니다.

아래는 좌측앞바퀴위쪽에 나사가 튀어나온 것을 발견하고 이게 뭔가? 불량인가 생각했는데, 접었을때 고리에 거는 부분이었습니다. 처음엔 불량인줄 알고.. 고객센터 전화까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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