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씨보다 가볍고 빠른로딩속도의 이미지뷰어 Xnview2.2 다운로드

 알약과 알집을 사용하다보니 그냥 알씨를 사용하는 분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여러가지 프로그램들 이거저거 설치하기보다 한 뿌리에서 나온 거로 그냥 쓰려했는데, 지금은 알집외에는 떠나보냈습니다.

 알집이 좋아서가 아니라 다른 툴로 분할압축을 하면 다른사람들은 대부분 알집으로 푸는데, 문제가 가끔 생기더군요. 좋기로는 7-zip, 빵집 등 좋은 게 더 많은데, 어쩔 수 없이 그냥 알집은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알약은 다른 백신이 잡는 바이러스를 못잡아서 한동안 두개의 백신 깔아두고 번갈아 수동검사하면서 알약을 빼고 아주 덩치가 가벼운 ms의 무료백신 ms security essential 하나로만 갈아탔습니다. 쓸데없이 군더더기없이 가볍고 좋네요. 유료만큼은 되지 않지만..

 알씨도 한동안 사용했었는데. 기능이 너무나 조촐한 것입니다. 딱 요점만 있다고 해야되나요...어찌보면 좋은 건데도.. 이기능은 있어야하는데..하고 찾는 것이 없는 경우도 있고 간단한건데도 키보드 화살표로 이전-다음사진파일 이동하는 설정조차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기능은 적으면서 로딩시간은 점점 느려지는 것처럼 느껴지구요.. tiff파일등 큰파일 구동시에 표가 많이 나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쓰다가 알씨때문에 잠시 방치해두었던 Xnview... 외산이지만 한글지원 확실한 무료이미지뷰어를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능이 너무 많아서 스크린샷도 많네요.  

일반적인 설치진행화면입니다.

설치동의

경로설정-next

기본값에서 xnview shell extension 만 선택한 것입니다.마우스 우측클릭시 계단식으로 사진과 기타기능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아래 사진) 

shell메뉴부분은 한글화가 안되는 데,간단한 내용들입니다.  변환,회전,클립보드복사,배경화면으로 설정등이 있습니다.

xnview제목 기본값입니다.

아이콘 생성을 데스크탑에 했습니다.(기본값)

설치진행중입니다.

설치완료후에는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고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실행합니다.

기본화면입니다.창배치등은 보기메뉴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정보화면인데, free버전으로 등록별도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장 먼저 도구-옵션메뉴입니다.

일반-작업메뉴입니다.

일반-파일작업메뉴입니다. 파일삭제확인메세지가 귀찮으면 끄면 됩니다.현재이미지삭제후에는 다음이미지로 이동에 체크되어있어야 편합니다.

ICC프로파일과 기타메뉴입니다.

일반-키보드/마우스메뉴입니다. 키보드 좌/우 커서는 이전/다음 파일이 편합니다. 마우스 왼쪽버튼은 선택영역지정으로 해야 영역지정해서 필터나 편지비 편리합니다.

일반-키보드/마우스메뉴에서 열기동작입니다. 이미지파일만 xnview로 열기로 지정했습니다.

일반-키보드/마우스에서 방식전환입니다. 더블클릭등으로 방식전환변경하는 부분입니다.

일반-읽기/쓰기메뉴의 일반입니다. 모두추가를 클릭해서 하며 에러발생되는 경우가 있거나 불편합니다. 많이 사용하는 형식을 클릭한 뒤에 확인합니다.

일반-읽기/쓰기의 읽기부분입니다. 각 이미지파일들의 읽기에 대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읽기/쓰기메뉴에서 쓰기부분입니다. 각 이미지파일의 쓰기시에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많이 사용하는 jpeg에서 품질이 기본값 80을 100으로 변경했습니다.

옵션-인터페이스입니다. 항상위나 마지막 사용한 창의 위치기억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도구모음메뉴입니다. 단추부분 설정입니다.

인터페이스-도구모음메뉴입니다. 단추메뉴의 스킨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옵션-브라우저메뉴입니다. 이미지삭제후 자동새로고침이나 파일명 변경시 대화창을 사용할것인지에 대해 설정가능합니다.

옵션-브라우저-폴더트리부분입니다. 자동접기 등 좌측폴더트리메뉴설정 할 수 있습니다.

옵션-브라우저-기타부분입니다.

브라우저-파일목록메뉴입니다.

브라우저-파일목록-기타메뉴입니다. 숨김파일/폴더보기설정등 가능합니다.

브라우저-썸네일-모양메뉴입니다.고화질을 사용하면 로딩이 좀 길어질 수 도 있고
썸네일 크기, 테두리와 간격,그림자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썸네일-아이콘정보메뉴로서 썸네일 아이콘에 표시되는 정보를 변경가능합니다.

브라우저-썸네일-썸네일라벨로서 원하는 EXIF 값들을 표시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좌측에서 선택한 후 " > " 버튼을 선택하면 됩니다.

브라우저-썸네일-캐시메뉴입니다. 기본값 무손실압축방식으로 되어있으며 캐시사용에 체크되어있습니다.

브라우저-미리보기메뉴입니다. 영상/오디오를 해당파일에 선택시 자동재생됩니다.

옵션-보기메뉴에서는 보기창을 하나만 열거나 같은파일을 여러개로 보지않기와 고해상도의 이미지파일을 줄여서 맞춰보기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옵션-보기-기타에서는 해당파일을 실행하지 않고도 선택상태에서 동영상과 사운드가 미리보기 설정가능합니다. 

옵션-보기-전체화면메뉴에서는 전체화면상태에서 마우스좌우측버튼으로 이미지탐색과 스크롤막대숨기기설정등과 정보표시항목을 삽입하고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정보항목은 아주많은데, EXIF-카메라-제조사로 촬영한 카메라명을 표시할 수 있고 EXIF-이미지에서 ISO감도,셔터속도,조리개,피사체거리 등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서 모두 표시할 수 있습니다.

옵션-시스템 통합-쉘통합메뉴에서는 마우스우측버튼 쉘에서의 확장기능등을 설정합니다.

옵션-시스템통합-파일연결에서는 많이사용하는 형식을 선택해서 이미지실행시에 기본적으로 이 Xnview가 실행되도록 설정합니다. 여러가지 알씨나 네이버포토뷰어등이 한번이라도 실행이 되면 그 프로그램들이 기본실행을 우선적으로 가져가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확장자연결을 모두추가해버리면 이미지파일 아닌 것들도 연결이 되어 오히려 불편한 일이 생기기에 그냥 많이 사용하는 형식으로만 확장자파일연결합니다.

파일메뉴입니다. Twain입력장치선택으로 스캐너로부터 이미지를 스캔받을 수 있습니다.

편집메뉴입니다.

도구메뉴로서 화면갈무리로 원하는 창이나 구역을 지정해서 캡처할 수 있고 바탕화면지정이나 일괄작업으로 파일이름,이미지크기등을 한꺼번에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만들기메뉴로서 원하는 사진들만으로 슬라이드를 만들거나 웹페이지를 만들거나 여러사진을 하나의 사진으로 가로,세로 합치는 이미지연결하여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창메뉴로 배열 및 정렬을 할 수 있습니다.

맨 우측의 정보메뉴로서 xnview홈페이지 및 업데이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기-미리보기창에서 속성,막대그래프탭등과 수직보기사용등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보기-창배치에서 원하는 배치형태를 선택해서 폴더/파일/미리보기 배치형태를 선택할 수 있씁니다.

도구-화면갈무리를 선택하고 난 후에는 갈무리영역을 화면전체나 현재활성화된 창이 사각영역을 선택하여 방식은 시간을 지정(기본5초)하여 해도 되고 단축키로서 원하는 것을 선택합니다.(저는 F10) 확인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바탕화면의 임의 영역을 지정한 후에 위와 같이 캡처가 되었습니다.

도구메뉴-일괄작업-일반에서는 Ctrl을 누른상태에서 각종변형을 할 해당파일들을 선택한 뒤에 도구-일괄작업을 선택합니다.(필요시 추가선택)

그리고 우측의 변형탭에서 이미지를 변형할 메뉴를 선택합니다. 저는 일괄적으로 이미지의 크기변경을 하기위해서 크기변경을 선택-추가했습니다.그리고  " >>" 로 기본 지정된 너비와 높이를 선택해서 이미지를 줄입니다.(업로드를 위해서 일괄적으로 줄일때 많이 사용합니다.)

도구-일괄파일이름 변경메뉴입니다. 일괄적으로 변경할 파일들을 선택한 뒤에 도구-일괄파일이름을 선택하고 이름서식을 변경하면서 아래 미리보기를 확인하면 일괄적으로 이름을 바꿀때 사용합니다.

2개이상의 파일들을 선택해서 도구-이미지비교를 선택하여 이미지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만들기메뉴-슬라이드쇼에서 슬라이드를 만들 이미지들을 모두 선택한 뒤 만들기-슬라이드쇼를 선택합니다.

만들기메뉴-웹페이지만들기화면입니다. xnview로 어느정도까지 웹페이지를 만들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만들기메뉴-이미지연결입니다. 하나의 파일로 연결할 이미지들을 각각 선택한 후에 만들기-이미지연결을 선택합니다. 가로,세로 등을 설정합니다.

세 개의 파일이 하나의 이미지로 가로연결이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 알씨나 포토뷰어등은 어쩔 수 없이 깔려있어서 사용하거나 다른 연계된 프로그램들(알집이나 네이버프로그램들)의 동반설치로 인해 사용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 xnview만큼의 기능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위 기능의 반도 제대로 활용못하지만 기능외에도 빠른이미지로딩속도때문에 계속 사용하는 이유가 더 큽니다. 작은용량의 이미지파일에는 잘 못느끼는데, 큰용량의 이미지나 특히 도면등의 tiff파일등의 실행시에는 xnview외에는 로딩속도가 많이 느려서 연속으로 다음장 보기가 힘들정도여서 xnview로 넘어와서 계속 사용하게 되네요.

아래는 Xnview 2.2버전 실행파일이 14.5M로서 업로드제한 10M여서 알집분할압축하여 2개의 파일로 올립니다. 

XnView-win 2.2.vol1.egg

 

XnView-win 2.2.vol2.egg